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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시설관리공단 ‘존중 일터 정책’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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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시설관리공단 ‘존중 일터 정책’ 선언
  • 이예지 기자
  • 승인 2024.05.08 13: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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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내 괴롭힘 근절과 상호존중 의지 다져
▲ 선포식에 참여한 공단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선포식에 참여한 공단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광진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4월 29일 공단 4층 대회의실에서 직장 내 괴롭힘 근절과 상호존중 의지를 다짐하는 ‘최고 경영자의 존중 일터 정책 선언문’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경영진을 비롯하여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호철 이사장과 도서관운영팀 신선주 팀장이 함께 ‘존중 일터 정책 선언문’을 낭독하며, 직장 내 괴롭힘을 예방하고 인권이 존중받는 일터를 만들기로 다짐했다.

이번 선언의 주요 내용으로는 ▲직원의 인격 존중과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 ▲물리적·정신적으로 건강한 직장 분위기 구축 ▲직장 상사 및 직장 동료 간 적극적인 소통으로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등이 담겨있다.

공단은 이번 선언을 시작으로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및 대응에 관한 취업규칙을 재정비할 예정이며, 직장 내 괴롭힘 발생 위험 요인 조사와 전 직원 예방 교육 등을 병행하며 직장 내 괴롭힘 근절 분위기 확산을 위해 더욱 힘쓸 계획이다.

강호철 공단 이사장은 “인권 보호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기에 우리 공단 역시 남아있는 낡은 관습과 불합리한 사고방식을 벗어 던지고, 노사가 함께 새로운 직장 문화 조성에 앞장설 때이다”라며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성숙한 조직 문화가 정착되어, 누구나 일하고 싶은 공단, 모범적인 공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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