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모바일웹 UPDATED. 2024-09-19 16:31 (목)
영주시 ‘영주역 앞 회전교차로’ 주변 불법 주정차 유예없이 단속
상태바
영주시 ‘영주역 앞 회전교차로’ 주변 불법 주정차 유예없이 단속
  • 안희섭 기자
  • 승인 2024.05.21 11: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원활한 교통흐름과 시민안전 확보를 위해 단속 재개
▲ 이동식 단속차량이 영주역 앞 불법 주정차 단속을 하고 있다.
▲ 이동식 단속차량이 영주역 앞 불법 주정차 단속을 하고 있다.

영주시가 지난해 7월부터 국가철도공단의 쌍구형 회전교차로 설치공사로 단속 사각지대로 남아 있던 영주역 앞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해 단속을 재개해 원활한 교통흐름과 시민안전 확보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최근 설치공사는 마무리 됐으나 회전교차로 주변 불법 주정차 차량으로 인해 출퇴근 시간대 교통혼잡과 대형 차량의 통행에 장애가 초래되고 있다.

이를 해소하고자 시는 2015년부터 설치·운영중인 고정식 무인단속카메라와 이동식 단속 차량으로 회전교차로 내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해서는 유예없이 중점 단속을 실시하고, 단속 홍보 현수막 게시와 단속 계도장 차량 부착 등 불법 주정차 근절 계도활동도 병행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영주역 앞 회전교차로는 절대적으로 주정차가 금지된 구간이다. 특히, 출퇴근시간대 교통혼잡 해소와 시민안전을 위해 불법 주정차를 삼갈 것을 시민들께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고정식 무인단속카메라 27대와 이동식 단속차량 2대를 운영하며 시가지 전역 불법 주정차 근절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 주일예배에 8만 인파 운집한 신천지예수교회…청주가 ‘들썩’
  • 김대중 전남교육감, 순천왕지초 찾아 ‘수당 활용’ 주제 대화 진행
  • 광진구시설관리공단, 추석 연휴기간 공영주차장 무료개방
  • 용인특례시, 처인구 '옹벽 공사' 안정성 논란
  • 전남교육청 ‘아침 간편식’ 현장과 소통
  • 보성군, 추석 연휴에도 ‘벼멸구와의 전쟁’ 피해 확산 방지 총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