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23일 시청대회의실에서 ‘구인 구직 만남의 날’행사를 개최하고 40대이상 여성구직자 35명의 채용을 확정지었다.
이번 채용행사는 대명비발디파크 등 3개사가 현장 면접을 실시하여 베이비부머 세대(55~63년생) 여성인력 40여명이 면접을 보았으며, 그중 35명이 일자리를 얻었다. 따라서 하남시 일자리센터는 구인업체와 구직자간의 현장면접을 주선하여 이력서컨설팅 부터 채용까지 원스톱 취업서비스로 취업률을 높이게 되었다.
하남시는 경력이 단절된 중·장년 여성구직자의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오는 12월 7일 추가 상설면접을 진행할 예정으로 구직을 원하는 응시자는 이력서를 지참하여 2시까지 하남시청 상황실에서 진행하는 면접에 응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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