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모바일웹 UPDATED. 2025-01-05 16:29 (일)
관악구, 청년 1인 가구 건강밥상 요리교실 운영
상태바
관악구, 청년 1인 가구 건강밥상 요리교실 운영
  • 김의택 기자
  • 승인 2019.06.17 11: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년들의 건강한 식생활 형성 돕는다
▲ 지난해 6월,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혼밥남녀 요리.

관악구가 오는 26일, 27일 양일간 청년 1인 가구의 건강한 식생활 형성을 돕는 ‘건강밥상 요리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년 1인 가구의 경우, 학업 또는 바쁜 직장생활로 외식과 불규칙한 식사가 잦아 영양불균형 상태에 놓이기 쉬워 교육을 통해 평소 식생활 습관을 돌아보고,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간단한 요리를 배워 청년들의 건강한 식생활 형성을 돕고자하는 취지다. 

 

‘건강밥상 요리교실’은 오는 26일, 27일 양일간 오후 2시 30분부터 청년공간 이음(관악구 봉천동 1627-10, 4층)에서 진행된다.

 

식재료에 관련한 이론 및 기본 조리교육과 함께 ▲감바스 ▲알리오올리오 ▲라따뚜이 ▲부르스케타 등 집에서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실습해볼 수 있다.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집에서 복습해볼 수 있도록 식재료 꾸러미도 지급된다. 

 

청년 1인 가구 18명으로 진행되며, 청년공간 이음 홈페이지(http://i-eum.net/) ‘강연/강좌’란에서 선착순 접수 진행 중이다. ‘건강밥상 요리교실’ 운영 관련 자세한 문의사항은 관악구 보건지소(879-7404)로 문의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 성북구, 강북횡단선 신속 재추진 26만 서명부 국회로
  • 중고거래 사기로 2억 뜯은 20대···한일 공조로 4년 만 강제송환
  • 고흥군 ‘천경자 탄생 100주년 기념 특별전’ 대성황 폐막
  • 대법 '가습기 살균제' SK케미칼·애경 유죄 판결 파기
  • 경기도의회 윤태길 의원, 장애인주간이용시설 현장 목소리 담아 정책 논의
  • 경기도의회 김창식 의원, 서울 버스노선 폐지 대응 정담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