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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3만 회원 등에 업고 도약하는 '강동50플러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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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3만 회원 등에 업고 도약하는 '강동50플러스센터'
  • 안희덕 기자
  • 승인 2023.11.21 10: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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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 강동오플제 등 성과
▲ 50플러스센터 전경 사진.
▲ 50플러스센터 전경 사진.

강동구에 자리한 강동50플러스센터의 홈페이지 누적 회원 수가 3만 명을 돌파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11월 1일 기준 강동50플러스센터 공식 홈페이지 누적 회원수는 3만135명으로,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1만5093명)과 비교해 99.7%(1만5042명) 늘어난 수치다.

센터는 이 같은 성장세에 대해 강동구민 우선의 차별화된 프로그램 제공, 중장년 눈높이에 맞춘 촘촘한 교육전략, 지난 10월 23~27일 닷새간 개최한 '강동오플제' 운영 등을 주효한 원인으로 보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40대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하여 40~64세에 해당하는 중장년층에 대해 집중적으로 혜택을 제공한 점도 긍정적인 영향으로 나타났다.

구는 앞으로도 중장년층의 지속적인 교육 욕구, 경력설계 및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수요에 발맞춘 정책 등을 꾸준히 추진할 예정임에 따라 강동50플러스센터의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강동50플러스센터는 50+세대(만50세~64세)의 균형 잡힌 인생 재설계 인프라 제공을 목표로 취업상담, 맞춤형 일자리교육, 특성화 커뮤니티, 창업·창직 공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강동50플러스센터 홈페이지 또는 강동구청 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희 교육지원과장은 “중장년 세대를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유일한 공공 기관인 강동50플러스센터가 4060세대의 열렬한 지지를 받은 것 같다”며 “센터에 성원을 보내준 강동구민을 비롯한 서울시 중장년 세대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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