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에 지친 주민들을 위로
청운면주민자치센터가 지난 7일부터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지친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마을순회 안방극장’을 운영하여 더위에 지친 주민들을 위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을순회 안방극장은 지난 해 여름부터 시작해서 주민들의 커다란 호응을 받아왔으며 주민들의 요청으로 지난 7일부터 오는 25일까지 20개 마을회관을 방문할 계획이며, 이번 기간동안 ‘불량형사 이대로 죽을 순 없다’와 ‘할머니는 1학년’이 상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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