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에서 지난 25일부터 황순원 단편소설 ‘학’을 소재로 한 박선후 화백 그림전을 개최한다.
박선후 화백은 양평 지역 작가로 황순원 소설 ‘학’에 대해 스토리텔링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총 13점의 작품을 선보였다.
그림전에서 출품된 작품은 탁상용 달력으로 제작되어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교육체험프로그램 ‘나만의 황순원 소설-그림달력 만들기’에서 사용되고 있다.
황순원 소설 ‘학’ 박선후 화백 그림전은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방문객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그림달력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은 예약을 통해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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