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모바일웹 UPDATED. 2024-11-27 16:17 (수)
서울 중구의회, 제265회 임시회 폐회
상태바
서울 중구의회, 제265회 임시회 폐회
  • 박주환 기자
  • 승인 2021.07.26 15: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양동 재개발구역 정비계획 변경 의견청취안 및 조례안 등 안건 심의·의결
▲ 조영훈 중구의회 의장.
▲ 조영훈 중구의회 의장.

중구의회는 하루 일정으로 26일 제265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중구청장으로부터 제출된‘양동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제11·12지구의 정비계획 변경을 위한 의견청취안’및 조례안 처리를 위해 소집되었다. 

앞서 같은 날 열린 복지건설위원회 심의 결과, 의견청취안이 채택되어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서울특별시 중구 식품등 기부 활성화에 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중구 경로당 운영 활성화에 대한 조례안과 함께 가결되었다.

조영훈 의장은 개회사에서 “양동 구역은 이른바 남대문 쪽방촌이라고 불리며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한 곳이다. 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기존 거주민이 재정착하여 안전한 주거환경을 누리고 도심의 상업기능도 회복할 수 있길 바란다. 아울러 폭염과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연일 엄중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선별진료소와 백신접종센터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계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 광산구, 골목형상점가 9곳 추가 지정…올해 21곳 늘어
  • 전남교육청, 교육지원청과 ‘학교 중심 교육행정’ 추진
  • 장흥군 ‘노벨문학 도시 장흥’에 문학기행 열풍
  • 광주 남구의회 박용화 의원, 제308회 제2차 정례회 5분발언 실시
  • [전남교육청] 전남 민관산학 교육협력위, K-에듀 선도 힘 모은다
  • 전남교육청, 나주 학부모 대상 ‘ESG 실천 교육’ 큰 호응 얻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