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의회는 26일 푸른길공원 사랑의 밥차를 찾아 소외계층 및 지역 어르신 등을 위한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남호현 의장을 포함한 전체의원이 참여해 짜장면을 배식하며 이웃 한분 한분과 온정을 나누었다.
남호현 의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정을 나누기 위해 배식 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이웃과 가까이에서 공감하고 소통하는 남구의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사)광주남구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무료급식 사업으로, 남구의회는 지난 2018년부터 배식 봉사에 참여해 왔다.
저작권자 © 산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