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교환 및 네트워크 연계 활성화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오는 4일 오전 10시 송파구청 대회의실에서 청소년 이용시설 상호간 정보교환 및 네트워크 연계 활성화를 위해 ‘청소년시설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청소년·아동학대 예방 및 인권교육을 실시하고, 청소년 시설 운영 관련 3개 기관(송파청소년수련관, 송파꿈나무지역아동센터, 봄채공동생활가정)이 ▲시설 안전 운영, ▲투명한 회계 운영, ▲청소년 인권보호 등을 주제로 우수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 26개소의 청소년시설 실무자들이 참석해 각 시설의 당면·현안사항 및 청소년 정책 등의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청소년 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가 청소년시설 핵심 실무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청소년 사업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장으로 자리 잡아, 향후 청소년들에게 질 높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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