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평군과 양평공사는 전통시장과의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하고, 앞으로 진행되는 행사나 사내직원 포상시 쓰이는 부상 등을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하여 양평지역에서 생산되는 친환경농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양평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6차산업 지원센터의 업무와 연계해 양평지역의 우수성과 친환경농산물 상품을 널리 알려 서울 및 수도권의 많은 소비자가 지속적으로 양평의 전통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양평공사 김영식 사장은 “전통시장 활성화는 재래시장을 살리는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에 일환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