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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AI교양대학 ‘제16회 토론배틀’ 경연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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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AI교양대학 ‘제16회 토론배틀’ 경연 펼쳐
  • 전영규 기자
  • 승인 2024.11.19 14: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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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팀 참여 ‘영삼이’팀 대상…27일 지역대학연합 토론배틀 개최 예정
▲ 호남대 AI교양대학 ‘제16회 토론배틀’ 경연.
▲ 호남대 AI교양대학 ‘제16회 토론배틀’ 경연.

호남대학교 AI교양대학이 주최하고, 대학혁신본부가 주관해 11월 12일 교내 상하관 소강당에서 열린 ‘제16회 호남대학교 토론배틀’에서 ‘영삼이’팀(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정유정, 치위생학과 임주아·최정빈)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호남대학교 토론배틀은 우리 사회의 주요 문제에 대한 전문 지식 확장, 관련 자료 수집 능력 배양, 이를 바탕으로 하는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필수교양 교과목 ‘사고와 표현’ 수강생들이 3인 1조로 팀을 구성하여 참가하는 대회이다. 올해는 ‘1인 미디어 규제’를 주제로 총 31팀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4팀이 본선에 올랐다.

본선 심사 결과 ‘영삼이’팀이 대상, ‘아자자’팀(시각융합디자인학과 김성주·이예나·정서영)이 금상, ‘학이시습’팀(물리치료학과 강창인·김준하·차수아)과 ‘우태인’팀(응급구조학과 박수빈·조유진·김성빈)이 은상을 수상했다.

오는 11월 27일에는 호남대학교의 주관으로 광주대학교, 광주여자대학교, 남부대학교, 송원대학교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지역대학연합 토론배틀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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