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모바일웹 UPDATED. 2024-11-22 10:18 (금)
박희영 용산구청장, 서울시 도시계획위원으로 신규 위촉
상태바
박희영 용산구청장, 서울시 도시계획위원으로 신규 위촉
  • 안희덕 기자
  • 승인 2024.11.21 11: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년 동안 서울의 도시계획 및 부동산 관련 정책에 실질적인 기여
▲ 박희영 용산구청장.
▲ 박희영 용산구청장.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지난 6일 서울시 도시계획위원으로 신규 위촉됐다. 이번 위촉을 통해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앞으로 2년간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도시개발 및 정책 의사 결정에 참여하게 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그동안 부동산 정책 분야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시의 도시계획 및 부동산 관련 정책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국민의힘 용산구 부동산 정책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서울‧경기권 7개 지방자치단체가 함께하는 ‘경부선 지하화 추진협의회’ 회장을 역임하며, 부동산과 교통 등 도시계획 정책과 관련된 다양한 현안을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는 서울의 도시계획, 정비계획 등 주택정책의 핵심 기구로,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위원회에서 서울의 미래 도시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서울시 도시계획위원으로 위촉되어 기쁘기도 하지만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향후 2년 동안 도시계획과 관련된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제안과 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용산구민은 물론 서울시민의 복지와 생활 향상을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개진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첫 일정으로 12월 4일에 열릴 ‘제16차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위원은 30명으로 임기는 2년이며, 공무원, 시의원, 도시‧건축‧교통‧환경 등 분야별 전문가 등이 참여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 [신천지] 금천구에 펼쳐진 진리 말씀에 ‘들썩’… 광명 말씀대성회 피날레
  • 전남교육청, 교육지원청과 ‘학교 중심 교육행정’ 추진
  • 광산구, 골목형상점가 9곳 추가 지정…올해 21곳 늘어
  • 장흥군 ‘노벨문학 도시 장흥’에 문학기행 열풍
  • 전남교육청, 2025년 본예산 4조8850억원 편성
  • 부평구, 2024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실버인지놀이지도사 강사 양성과정’ 수료식 성료